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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을 위한 변명
좋은토론주제 : 0 좋은글 : 11 좋은질문 : 0 좋은자료 : 0 등록일 : 2009.02.06 16:21 조회수 : 336
솔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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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민주당만이 아니고,
유시민 지지자는 유시민 지지자들만은 아니듯이
민노당 또한 민노당이란 정당 색깔 하나로만 규정지을 수 없다.
주변을 아우르고 버티고 있는 각양각생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하나의 세력들인걸...

당시 노무현 후보로의 통합이 이루어지고...
이회창의 대세론이 수그러들 때쯤...
민노당 게시판은 분주하게 들썩거렸다.

사이비 진보 노무현을 찍어야 할 것이냐 말아야 할 것이냐를 놓고...
그들은 치열하게 다투었으며...
그 치열한 논쟁의 끝자락엔 보수적이어도 수구는 아닌 정권의 재창출이라는 명분이 있었다.
그 희망이 이회창이라는 수구세력의 수장을 거꾸러트릴 수 있다는 현실적인 수치로 부각될 때...
그들은 더 치열하게 그들끼리 싸웠다.

그리고는...
노무현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행위를 치욕스럽게 까발기며, 고해성사하는 이들도 있었고...
(민노당원이었음에도 다른당 후보에 투표했던 그들의 아픔... 당신들은 이해하는가?)
이번 한 번만 용서해 달라며...
이번엔 도저히 노무현을 찍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게시판에 훌쩍 글 한 줄 남기고 떠났던 이도 있었다.

그렇게 선택했던 노무현이...
부안주민을 짓밟았을 때...
그들의 아픔이 어떠했을지 짐작한다면...
그들이 노무현에게 그나마 품었던 꿈을 이해한다면...
민노당의 참여정부 비판을 그리 서운해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민노당...
그리고 범 민주 세력...
함께 갈 수 있다.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좁히자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색깔대로 가도 손바닥 마주치는 지점은 넓고 넓어 죽을 지경이니...
분별하고 구분해서 배신도장 찍을 필요 없다는 것이다.



추천 11 반대 9

임시-토론주제설정
촌평 3
만허공 2009.02.06 16:54
여기엔 님과 같이 민노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도,그냥 노짱이 좋아서 온 사람도,과거 노사모하던 사람도 있습니다.서로 화평하게 지내며 결속력을 높여 가는 것이 생산적이지 않습니까?그렇게 결속력이 강해져 구심력이 커지면 좋지 않겠어요^^*
님의 취지대로 궂이 분별하고 구분해서 줄서기하는 것은 저도 좋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솔밭2 2009.02.06 17:24
옛날에 ... 무례하게 굴었던 일..... 미안했던 일....
봄햇살 2009.02.06 22:54
민노당원이었음에도 다른당 후보에 투표했던 그들의 아픔... 당신들은 이해하는가?
우습게도 바로 저의 아픔이었습니다.
부안, 제가 사는 곳과 이웃하는 동네죠.
현장에서 같이 목청 많이 높혔죠.
이라크 자이툰 부대 파병때도 가슴으로 울었죠.
배신하며 지지한 울 노짱, 사람들 앞에선 뭐라 하지도 못하고.
머리로만 진보인 제 자신이 그저 미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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